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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면서자신만의 실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시대로 들어서고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이전에도 그랬지만 요새는 기업에서 내가 필요한 존재가 되어야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 보니 그만큼 경쟁력을 갖추어야 하는 이유가 생겨난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중에 비교적 이른 시기부터저의 커리어를 위해서 포토샵학원을알아보고 준비를 시작했었는데요. 처음에는 참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날수록더욱 마음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저의 경험을 공유해드리려고 해요.
포토샵은 사실 어디서든 기본적인 프로그램이라고 많이들 생각하실 텐데요. 저도 원래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필요할 때마다 단편적인 정보들을 토대로 작업을 진행하며 알게 된 부분이라 제가 능력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 설명하려면 애매하더라고요. 그리고 하다가 무언가 잘못 되면 어디서부터 꼬인 건지 알 수가 없어서그만큼 더 시간을 들여야 했던 경험도 있다 보니까 더욱 갈증이 생겼어요. 그러다가 친구의 권장으로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을 알게 되어 직접 방문해서 카운슬링을 받아보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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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에는 홈페이지를 한 번 전체적으로둘러보면서 커리큘럼도 살펴보고 이 곳을거쳐 간 학생들의 후기들도 차근차근읽어보는 시간을 먼저 가졌어요. 그런데 여기는 단순한 포토샵학원이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아트 분야를 포괄적으로 가르쳐주는 곳인 것 같아서 그만큼 더욱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주었는데요. 제가 관심을 가진 분야를 몇 개 체크해서 카운슬링 접수를 했더니 친절하게 먼저 유선상으로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고요. 하지만 직접 가보는 것이 더욱 결정에도움이 될 것 같아서 방문을 해보니 저의 학습 계획부터 함께 진지하게 고민을 해주시고 방향을 제시해주시더라고요. 처음에는 단과 수업 하나 정도 들어보려고했는데 결국에는 최종적으로 스킬을향상하기 위해서 일러스트레이터를 포함 몇 가지 코스를 더 듣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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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과정을 포함하여 학원에서는1:1 맞춤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느껴졌는데요. 방문해서 등록하는 것부터 구직에 이르기까지 나의 목표에 맞추어 멘토링을 제공해주니까 저의 출결상황은 물론이고 제가 학습 중간에 느낄 수 있는 고민까지도 지속해서 케어를해주니까 더욱 흔들리지 않고 학업 계획을처음에 세운 대로 공부를 해나갈 수 있었어요. 저는 직장과 학습을 병행했기 때문에한 번씩 스트레스 받는 날이면 그만큼 집중력도 깨져서 힘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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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공부했던 포토샵학원에서는 우선 파트타이머가 아닌 학원에서 퀄리티를 관리하는 전임 강사진이 커리큘럼을 짜고 학생 개개인에 대해서 철저하게 책임감을 가지고 케어를 해주시고 있기 때문에 만족할 수 있는 교육의퀄리티를 보장 받을 수 있는 느낌이었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머리 속에 꽂힐 수 밖에없는 탄탄한 강의력을 바탕으로 제가모르는 부분까지 적극적으로 피드백해주시고지속해서 관리를 해주시니까 그만큼저도 믿고 따라서 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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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에서 가르쳐주는 내용은 대개 이론 위주의 딱딱하고 지루한 내용이 아니라 바로 실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들을 전수해주는 실무 중심의수업이어서 굉장히 좋았는데요.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니까 제가 잊고 있었던 저의 창의력이 살아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 그 과정이 참 요즘처럼 우울해지기 쉬운 시국에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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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떤 학습 코스라고 하더라도강의를 듣는 것 이상으로 참 중요한 부분이혼자서 배운 것을 연습하고 곱씹어서자신의 능력으로 소화하는 과정인데요. 포토샵학원에서는 언제든지 공부할 수 있는 자습실도 오픈된 데다가 혼자서 공부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생길 경우에는 강사진에게언제든지 고민을 쉐어하여 제대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요. 그래서 그만큼 실력이 빠르게 향상되는 것 같은 효과를 느낄 수 있어서 배우는 과정 자체가 참 즐겁고 저 스스로 자기 효능감이더욱 상승하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제가 들었던 과정 중에서 포토샵 코스의 경우 약 4주간, 그러니까 1개월간 진행된 길지 않은 커리큘럼이었는데요. 하지만 그런데도 더욱 집중감 있게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한 반에 12명 이내로 소수 정예로 편성을 하고 있어요. 자신의 실력에 맞는 맞춤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사전 인터뷰와 레벨 테스트도 진행해서 과정을 시작할 수 있어서 조언들도 더욱 현실적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목표를 뚜렷하게 할 수 있으니 그만큼 동기부여도 되고 뿌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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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와 같은 직장인들은 사실 현실적으로 시간에 쫓길 수밖에 없는데 그런 사람들을 위해평일반과 주말반으로 나누어져 있고 시간대도 다양하게 세분화 되어 있어서 개인의 상황에 맞추어서 반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더라고요. 평일에는 퇴근하고 공부하면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회사 사정이 들쭉날쭉해서 일부러 주말반으로 수업을 들었는데 처음엔 주말에도 공부 한다는 게 너무 피곤하지는 않을까 염려 했지만생각보다 할 만하고 그만큼 성취감도 느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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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실 이곳에 다니기로 최종적으로결정하게 된 배경이 바로 학생들의포트폴리오를 보았기 때문이었는데요. 물론 단과 과정만 들어보았던 저와는 다를 수 있지만, 구직 코스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실력이 정말 상당한 것 같더라고요.이미 실무에 종사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고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였으니 말이에요. 그리고 저처럼 단과만 들어도 실력이 상당히오르는 경우가 많아서 강의가 마무리 될 즈음엔 제 작품도 예전에는 제대로 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해낼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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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기초적인 부분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간 것이지만 어떤 부분이라고 하더라도 배울 때는 기초부터 배워야 응용 과정도 흔들리지 않고 해낼 수 있다 보니 어느 정도 기초를 이해해야 그 다음 과정도 배우기에 수월해요. 그리고 별도로 제가 다른 책이나 영상을 찾아서공부하더라도 그 원리를 알고 적용할 수 있어서 예전보다 막막함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역시 괜히 기초부터 제대로 잡아야 한다는 말이 있는 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응용은 그다음 단계였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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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제가 다녔던 포토샵학원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졌는데 말씀 드린 것 외에도 처음 방문했을 때 깔끔함과 청결에 신경 쓰는 모습이 제가 이렇게 불안한 시국에서도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지속해서 불안한 마음에흔들릴 때마다 확실하게 케어를해주셔서 더욱 마음이 많이 갔는데요. 구직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별도 코스도 마련되어 있으므로알아보고 계신 분들께는 좋은 기회가되지 않을까 싶어서 권장해 드려요.